종합위장약 카베진 코와알파정 동네약국 가격 후기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카베진은 위장약으로 일본에서 꼭 사오는 일본위장약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한국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한국약국에서 구할 수 있기도 합니다
1. 위장약 카베진 코와알파정
일본위장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일본 돈키호테나 일본여행시에 많이 가져오시는 카베진이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수입되어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카베진은 양배추에서 유래한 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 염화물(MMSC)과 생약성분인 자소엽건조엑스와 당약, 4종의 제산제와 복합소화효소제를 함유함으로써 빠른 소화를 도와 위부불쾌감, 위부팽만감,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소화불량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종합위장약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네약국에서는 300정 기준으로 카베진 가격이 4만원 정도였는데요. 약국에서 대략 3~5만원정도 (200정은 조금 더 저렴함) 으로 해서 가격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베진 코와알파정의 기본적인 원료약품에 대해서 살펴보면 MMSC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을 비롯하여 자소엽건조엑스, 리파제AP12 이런식으로 박스에 적혀있고 다음과 같이 유효성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 스코폴리아엑스3배산 (히오스시아민(아트로핀)으로서)
- 당약가루 (스웨르티아마린으로서)
- 비오디아스타제2000
- 리파제AP12
- 자소엽건조엑스
- 탄산마그네슘
- 탄산수소나트륨
- 침강탄살칼슘
이외에도 기타 첨가제로 경화유, 계피가루, 글리세린모노스테아레이트, 미결정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옥수수전분, 저치환도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정제쉘락,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칼슘, 탤크, 폴리비닐알코올 (비부분비누화물), 폴리옥실40스테아레이트, 함수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L-멘톨 같은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가는것을 체크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분에 따라서 효능 및 효과는 위부불쾌감, 위부팽만감, 위통,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과식, 체함, 소화불량, 소화촉진, 식욕부진, 구역, 구토등 다양한 효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로 위장에 관련된 효능들로 실제로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은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위장점막 보호 및 손상된 위벽 치유등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주요 성분들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 : 주성분으로 위장점막 회복 및 보호
- 스코폴리아엑스3배산 : 위장운동 촉진 및 소화를 도와 전반적인 위장불편감을 완화
- 리파제AP12 : 지방소화효소로 지방분해 촉진 및 소화불량 예방
- 비오디아스타제 : 탄수화물 및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움, 위장부담 완화
- 당약가루 : 한방약재로 위장건강 증진 및 소화를 편하게 함
- 자소엽건조엑스 : 한방성분으로 소화기능개선 및 위의 불편감 감소와 속쓰림 완화
이러한 부분에서 카베진에 관련된 성분들에 따른 효능 및 효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베진은 대부분 안전하게 사용되고 드물게 알레르기 및 소화문제 그리고 기타 과민반응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법 및 용량을 잘 지켜야 하는데요.
성인 (15세 이상) 의 경우에는 1회 2정 하루 3회 섭취하는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8~15세 미만 청소년은 1회 1정 하루 3회 그리고 8세 미만의 어린이는 복용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다고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는 의사 - 치과의사 - 약사와 상의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2. 개인적인 카베진 상비약인 이유
개인적으로 카베진은 집에 꼭 두고 먹는 상비약이나 다름 없이 먹는 편인듯 합니다. 한번씩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좀 불편하면 카베진을 드시고 하면 확실히 좋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장에서 여러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 먹으면 저는 효능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예전에 일본여행 다녀오셨던 사촌 누님께서 처음 보내주셔서 먹었는데 그때부터 거의 카베진 좋지 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여튼 이렇게 한국에서도 약국에서 약사선생님과 이야기해서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 카베진을 약국에서 구해서 이렇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과식도 그렇고 간혹 너무 자극적인것들 먹고 불편감이 있고 하는 경우에 카베진이 생각보다 저는 괜찮더라구요. 몰론 사람마다 다르고 약을 먹는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의사 및 약사등 전문가의 상담이 꼭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일본에서도 일본위장약으로 일본여행가시는 분들이 필수템처럼 가지고 오시는데 이유가 있긴 한듯 합니다. 일본쪽에서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똑같은 거라고는 하는데 사람마다 기분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여튼 한국에도 이렇게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으로 개인적인 후기 및 정보로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