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광저우행 비행기 가격 도착시간 기내식 아이스크림 중국입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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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광저우행 비행기 가격 도착시간 기내식 아이스크림 중국입국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저렴하게 나온 비행기가 있어서 중국 광저우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가봤는데 빠르게 잘 도착을 했던 후기입니다




1. 대한항공 중국 광저우행

중국 광저우를 가는 비행기편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 아시아나 그리고 중국 남방항공이 있는데요. 주로 가성비 좋고 저렴하게 나오는것은 남방항공이라서 자주 타고는 했었는데 한번씩 대한항공도 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번에 그래서 대한항공으로 광저우행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에 가봤습니다. 


대한항공 중국 광저우행


주로 대한항공은 오전중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어서 오전 일찍 출발을 해야했구요. 

대한항공 광저우행 가격대는 대략 30만원 전후정도로 나오는데 간혹 저렴할때는 20만원 초반정도까지도 내려오고, 이번에 저는 22만원정도로 이것저것 할인이랑 합쳐서 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표 가격은 시즌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변화가 많아서 잘 살펴보면 간혹 저렴하게 나오는것들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중국 광저우 바이윈공항 도착시간은 대략 3시간 30분 이내로 도착을 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원래 좀 빠르게 잘 가기도 하고, 기장님에 따라서 그리고 기상상황에 따라서 빠르면 3시간 10분 전후 정도로 빠르게 도착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비행기 시간대는 그때그때 따른데 대략 이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중국 광저우 바이윈공항


2025년까지는 무비자로 중국입국이 가능하니까 비자 없이도 여행이 가능하구요. 중국에 관련된 여행준비를 미리 해놓으셨다면 알리페이등 준비하시고 이런것들 하고 광저우로 떠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항가서 느낀점인데 8시50분 비행기라서 저는 새벽에 출발을 해서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진짜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다른데서 많은게 아니라 보안검색대에서 진짜 엄청난 줄이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 유튜브나 틱톡 릴스등에도 나오는 이야기대로 진짜 인천공항 보안검색대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꼭 인천공항에 미리미리 오셔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게 보니까 신발 굽이 높은 분들은 신발을 벗도록 하는데 신발 벗고 주는 슬리퍼 신고 들어가고 짐 올리고 하는것들이 시간이 진짜 너무 많이 소요가 되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는 최근에 보안검색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려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할 수 있으므로 인천공항가시면 주의가 필요해보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새벽 6시50분에 들어가는데 그것도 대한항공이라 2터미널인데도 거의 1시간을 셀프위탁수화물이랑 보안검색대 통과하는데 엄청 기다리고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었습니다. 



2. 대한항공 광저우행 기내식 및 아이스크림

비행기를 타고 이제 광저우로 가는길은 대한항공 비행기라서 그런지 몰라서 참 쾌적하고 좋았는데요. 에어버스 비행기로 해서 창문이 이렇게 누르는 방식으로 어두워지고 밝아지고 하는 방식으로 신기했던 부분도 있구요. 이렇게 밖에 보이는 구름 사이로 비행하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으로 하나 남겨보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 광저우행 비행기 구름풍경


그리고 역시 대한항공은 기내식이죠. 


기내식은 비빔밥 처럼 나오는 낙지볶음이랑 블렉페퍼치킨이 있었는데요. 가볍게 맥주한잔을 하는데는 치킨이 나을듯 해서 치킨으로 했습니다. 낙지볶음 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맵지는 않다고 하고 비빔밥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듯 하더라구요. 여튼 저는 블랙페퍼치킨으로 골라봤습니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오전에 나오는 밥이라서 그런지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 블랙페퍼치킨 치킨에 간단하게 이렇게 야채들 섞어서 나오는것으로 보시면 되구요. 맥주랑 먹었더니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엄청 맛있다 이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항공사 기내식에 비하면 감사합니다죠 ㅋ 개인적으로 중국 항공사 기내식은 맛이 없어서 대한항공 오면 이런 기내식이 좋더라구요. 


블랙페퍼치킨 치킨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중국 광저우 바이윈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도 아이스크림을 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에서 아이스크림 주는 노선에서 늘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 


대한항공에서 주는 끌레도르 (Cledor) 아이스크림


대한항공에서 주는 끌레도르 (Cledor) 아이스크림 레드카펫 치즈케익 맛인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많이 얼어서 나왔는지 조금 더 많이 땡땡하게 나왔는데 살짝 녹여먹어야 하더라구요. 여튼 맛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밖에 하늘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때 저는 되게 좋더라구요 맛있고 달달하고 해서요. 


대한항공에서 주는 끌레도르 (Cledor) 아이스크림

대한항공에서 주는 끌레도르 (Cledor)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도 먹고 맥주한잔 했고 푹 잠들면 3시간 정도로 도착을 하는 인천공항에서 광저우까지 여행인데요. 대한항공 비행기 상당히 편하게 왔고 도착하면서도 안전하게 잘 와서 광저우에 딱 도착을 했습니다. 기내식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배부르게 잘 쉬면서 온 여행길 후기로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3. 중국입국후기

중국여행 최근에 한국사람들 한국여권이 있다면 무비자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위해서 왕복항공권 및 호텔예약등 하시고 입국하시면 뭐하러 왔는지 물어보면 여행왔다고 하시고 보여드리면 거의 문제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중국입국후기


위에서 보시는것처럼 중국입국을 위해서는 이제 무비자여행 (2025년까지) 가능한 만큼 중국입국카드만 미리 쓰시면 되구요. 지문찍고 이미그레이션에서 간단하게 질문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여튼 그렇게 해서 도장받고 입국하시면 되고 과거에 중국에서의 문제가 있거나 하는경우나 혹은 왕복항공권이나 호텔없이 뭔가 여행목적이 아닌것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이렇게 광저우를 도착하니 12월 1월의 광저우는 최근에 한국이랑 다르게 따뜻하더라구요. 


광저우 도착하니까 20도가 넘기도 하고 저녁에는 10도 초반으로 저녁에는 약간의 추위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낮에는 햇빛에서는 더운 느낌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너무 추웠는데 도착하니까 뭔가 추운느낌이 없어서 색다른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튼 광저우 잘 도착했던 개인적인 대한항공 후기로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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