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블루보틀 커피한잔하기 좋은 곳 케고신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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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블루보틀 커피한잔하기 좋은 곳 케고신사 옆으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하다보면 앉아서 커피한잔하고 쉴만한곳으로 추천드려볼만한고 조용하고 좋고 바로 옆에 케고 신사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1. 후쿠오카카페 블루보틀

후쿠오카여행을 다녀와서 생각해보면 참 일본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깔끔하고 깨끗한곳도 많고 다양한 구경거리들도 있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남겨볼 곳은 후쿠오카 텐진에 위치한 카페 블루보틀입니다. 


블루보틀은 한국에도 있고 미국의 꽤 유명한 카페 브랜드이죠. 신선한 커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일본에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후쿠오카 텐진의 거리에 케고 공 신사라고 하는 곳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이렇게 다녀와봤습니다


후쿠오카카페 블루보틀


바로 옆에 이렇게 케고공원 (警固公園) 그리고 케고신사 (警固神社) 여기에 바로 붙어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블루보틀에서 안쪽으로 입구가 있는데 그리로 이동도 가능했어요. 


  • 이름 : 블루보틀 후쿠오카 텐진점 (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福岡天神カフェ )
  • 주소 :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chōme−2−20 警固神社社務所ビル 1階
  • 전화번호 : +81 92 - 406 - 8304
  •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8시 


저희는 다른곳 예약 시간이 조금 있어서 기다려야해서 방문했는데 거의 끝나는 시간이 다 되는 바람에 커피한잔 사들고 한 30분 정도 앉아서 쉬다가 뒤쪽 공원에서 또 시간을 때우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이라는게 계획대로만 되는것이 아니기에 ㅎㅎ 조금 이르게 오면 기다려야 하고 늦으면 또 당황하고 뭐 이런 일들이 자주 있는것 같아요. 여튼 조금 빨리왔을 때 앉아서 좀 커피한잔하기 좋았던 블루보틀이었습니다. 


후쿠오카카페 블루보틀


메뉴들은 여러 커피메뉴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다양한데 가격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기도 하고 이런 것 같더라구요. 에스프레소가 577엔인가 그랬던 것 같고 이외에도 라떼 같은것들은 657엔정도 했었습니다. 


블루보틀은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라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그래도 돈값하는 만큼 커피에 대해서 맛있게 마시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후쿠오카카페 블루보틀


이렇게 커피에 대해서 여러가지 기기들을 눈으로 이렇게 볼 수 있는 곳들은 감성이 좀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블루보틀도 역시 감성으로 좀 그런 부분들이 있는듯 하구요. 


후쿠오카카페 블루보틀


여러가지 기념품 같은것들도 이렇게 볼 수 있기도 하더라구요. 블루보틀 텀블러가 원래 정말 예쁜데 유혹이 뿜뿜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참아봤습니다. 예쁘니까 하나 집어들게 되는 텀블러를 두고 커피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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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보틀 커피

사실 조금 여유있게 방문했다면 좋았을텐데 여기 블루보틀 텐진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치즈케이크도 있다고 하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좀 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거의 8시 되기 직전에 방문하는 바람에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조금 쉴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식당예약 시간이 9시 인지라 기다려야해서 커피한잔하고 8시 이후에는 옆에 케고 신사 및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구경도하고 했습니다. 여튼 다음에는 좀 여유있게 방문하면 좋았을 것 같은 후쿠오카 텐진의 블루보틀 후기로 남겨봤습니다. 

커피 맛있게 마시고 후쿠오카에서 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의 블루보틀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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