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이묘맛집 미슐랭 이자카야 나가라쿠 永らく 로바다야끼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중에 다녀왔던 곳인데 가격은 좀 있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사케에 생선구이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좋은 경험을 했던 맛집이네요
1. 미슐랭 이자카야 나가라쿠 永らく
친구가 여러곳을 찾아보고 인스타에서 예약등을 해서 방문했던 이자카야 나가라쿠 (永らく) 라는 곳인데요. 크지는 않아서 옹기종기모여서 사케에 먹고 했던 곳인데 여튼 분위기도 좋고 정말 괜찮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다녀와서 일본의 이자카야는 이런 분위기이고 미슐랭은 이렇구나 이런 부분을 잘 느꼈던 것 같아요.
한국분들도 많이 오셔서 그런지 옆에 한국분들도 계셨고 저희도 예약하고 방문해서 사케에다가 이것저것 먹다보니 건장한 남자들끼리 간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비용이 나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마시고 했던 곳이에요.
처음에 위치를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이렇게 골목에 있어서 분위기가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본 유튜브나 드라마등에서 보면 이런 선술집 느낌의 분위기가 정말 좋은 느낌이었구요
소개를 보니까 로바다야끼 (로바타야끼) 라고 해서 화로 주의에서 굽다는 의미를 가진 말로 화로에서 직접 생선이나 육류 야채등을 구워서 나가는 가게를 말한다고 합니다. 나카라쿠는 이런 로바타야끼 전문점이고 생선구이가 특히 괜찮았습니다.
- 이름 : 나가카루 (Nagaraku _ Fukuoka) 永らく
- 주소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ō, 1-chōme−8−２５ 杉の宮マンション
- 영업시간 : 17시 ~ 24시 (마지막 주문 23시30분)
- 신용카드 사용가능
- 예약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garaku_fukuoka
- - 계정 들어가면 프로필에 별도 예약전용 인스타계정있음
로바타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로바다야끼 전문점으로 나가라쿠는 카운터 좌석에서 눈앞에서 바로 요리가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시즌이나 날짜별로해서 신선한 회와 제철 생선 그리고 채소와 여러 고기 그리고 사케 같은 주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는지 이렇게 한국어 메뉴판들도 있습니다 ㅋ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고 그렇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고 그런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았는데 레몬사와 부터 사케까지 다양하게 드실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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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가라쿠 로바다야끼 후기
이것저것 정말 다양하게 주문해서 많이 먹기는 했는데 이날 사케도 엄청 많이 먹고 나마비루 - 레몬사와 그리고 사케까지 술을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나중에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확실히 계산할때 보니까 금액이 좀 나와서 그랬는지 더 신나게 함께 잘 안되는 일본어이지만 그래도 막 이야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술한잔 즐길 수 었습니다.
저희가 늦은 9시쯤 방문을 했던 터라 마시고 이야기하고 또 주문하고 추가하고 사케도 한병 더 열고 막어러다보니까 정말 늦게까지 즐겁게 한잔할 수 있었던 나가라쿠 이자카야 였습니다.
생선고르면 이렇게 생선 굽기 시작하고 다른것들도 여러가지로 또 구워서 나가는 스타일이고 보시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앞에서 바로바로 이렇게 구워서 나가는 부분이라서 뭔가 굉장히 분위기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닭고기 같은 것들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술이랑 같이 곁들이기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가볍게 안주거리에 술한잔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슐랭이라고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안주들도 맛있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히 그런것 신경쓰지 않고 갔었는데 친구따라 가보니까 이런 분위기에서 즐겁게 술한잔 하면서 여러가지로 로바다야끼라고 하는 이런 구이들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게 좋네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케는 특이하게 이렇게 술잔 아래 컵받침이 나무에 이렇게 주는데요. 나무에 보시면 술을 넘치게 따라서 일부러 더 많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컵받침도 깨끗하고 하니까 그곳에 술까지 싹싹 같이 먹는거라고 들어서 맛있게 먹고 했습니다.
여러잔 더 주문하면서부터 인심이 넘치기도 했었는데 저희가 술을 많이 먹기는 한 것 같아요 ㅋ
마지막 이렇게 명란까지 구이로 해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었던 일본 후쿠오카 여행의 로바다야끼 나가라쿠 라는 곳 후기로 남겨봤는데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다이묘 거리 근처에서 구경하다가 방문하기에도 괜찮았던 곳이기도 하고 사장님들도 굉장히 분위기 좋고 그래서 맛있게 먹고왔던 imreview후기로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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