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버스투어 와쿠와쿠버스 쿠로카와 온천마을 여행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하여 유후인 그리고 쿠로카와 온천마을까지 다녀오면서 당일치기 버스투어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1. 일본 쿠로카와 온천마을
일본 쿠로카와 온천마을 (Kurokawa Onsen) 은 일본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주로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을 가시면서 많이 들리는 곳중에 하나인데요. 다양한 온천 료칸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투어버스나 여러 형태로도 다양하게 방문을 해볼 수 있는 일본의 온천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소는 : Kurokawa Onsen, Manganji, Minamioguni, Aso District, Kumamoto 869-2402 일본 지역이며 https://www.kurokawaonsen.or.jp/ 같은 홈페이지에서 여러 온천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쿠로카와 온천마을은 료칸이나 별도의 여행으로 방문한 것은 아니고 이번에 찾아본 여러 곳에서 보니까 버스투어가 있어서 이것을 활용하였는데요.
* 후쿠오카 버스투어 유후인 쿠로카와 온천마을 2호선 참고
와쿠와쿠버스라고 해서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유후인 (마을 및 긴린 호수) 을 비롯하여 쿠로카와 온천마을로 들리는 코스로 해서 이것을 활용해서 하루 버스투어로 너무 즐거운 여행을 했던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 쿠로카와 온천마을 여행후기
쿠로카와 온천마을은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유후인을 거쳐서 도착한 와쿠와쿠버스의 일정에 따라서 방문해볼 수 있었는데요. 오전중에 빠르게 이동해서 유후인에 와서 구경하고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한 2시쯤으로 해서 쿠로카와 온천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큰 마을은 아니지만 온천들이 정말 다양하게 모여있는 곳이었는데요. 아래 보시는것처럼 10~20개의 온천들이 다양하게 모여있고 와쿠와쿠 투어에 따라서 다양하게 온천을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의 경우에는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는 쿠로카와소로 가서 편하게 온천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온천마을이 22개인가 되는데 지도별로 체크하여 방문할 수 있더라구요. 아래는 일본어로 된 지도인데 보시면 이곳저곳 온천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셔서 이곳저곳 가볼 수 있도록 미리 설명도 해주시고 하는게 참 좋았던 와쿠와쿠 버스이기도 했어요.
다양하게 온천들 별도로 결제하시고 다녀볼 수 있기도 하다고 하고 몇몇은 가족탕 및 혼탕등도 살펴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저희는 그냥 제일 조용한데로 가자고 해서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다양하게 쿠로카와 마을을 구경해봤습니다.
역시 일본 깨끗하다 이런 느낌들도 그렇구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숲속마을 너무 예뻐서 여기 당일치기도 좋았지만 몇일 푹 쉬러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는 쿠로카와 온천마을이었습니다.
이곳저곳 사진을 담는데 그냥 자연환경 자체 그리고 일본식 가옥들이나 여러 모습들이 너무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일본여행 이번에 처음이었는데 온천여행들 많이 가신다고 들었는데 가는 이유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ㅋ 진짜 좋긴 하더라구요.
펼쳐진 자연이 너무 너무 좋았는데 친구 이야기로는 후쿠오카 유후인과 쿠로카와 뿐만 아니라 오사카나 교토쪽으로도 그렇고 다양한곳들 일본에 이런 료칸 온천마을 같은곳들 많으니까 찾아보고 가볼만하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느껴봤는데 한번 또 휴식을 위해서 방문해보고 싶은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물소리도 듣고 자연의 소리와 함께 좀 오래 걸어서 저희는 안쪽까지 들어갔고 "쿠로카와소" 라고 하는 온천까지 들어왔습니다.
큰 온천은 아니고 블로그들 찾아보니 제일 조용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곳인데요. 아무래도 제일 거리가 있기도 하고 해서 많은 분들이 잘 안가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실제로는 외국분들도 몇몇 오셨고 한국사람들은 저희만 있긴 했지만 여튼 ㅋ 크지 않고 가볍게 몸을 담그기 좋은 온천이었습니다.
실제 온천은 이런 느낌으로 크지는 않더라구요. 보니까 숙박이나 이런것들 하는 분들을 위한 별도의 온천들도 따로 조성되어 있는것 같았는데 저희는 여기서 이렇게 잠깐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제대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뜨끈뜨끈한 온천에서 푹 쉬면서 좀 몸을 담그고 씻고 몸이 확 풀리더라구요 ㅋ 원래 저녁에 늦게까지 다른데서 술을 더 먹자 화이팅을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온천에 몸을 푹 담그고 몸이 풀려서 다들 피곤하니까 후쿠오카로 돌아와서는 밥이랑 나마비루로 간단하게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서 푹 그냥 쓰러질 정도로 잠들고 말았네요 ㅋ
여튼 너무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힐링여행으로 다녀왔던 후쿠오카 일일버스투어 와쿠와쿠 버스로 유후인과 쿠로카와 온천마을까지 다녀와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즐거운 여행이기도 했고 사진과 함께 온천에 뜨끈하게 몸을 담그고 올 수 있었던 개인적인 일본 온천마을 여행후기로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쿠오카 버스투어 유후인 벳부 다자이후 와쿠와쿠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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