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달콤한 가을의밤 밤밤 찰떡프라페 내돈내먹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꽤 맛있고 좋더라구요. 약간 바밤바 느낌이기는 했는데 그런 느낌으로 고소 담백하게 맛있게 먹기 좋은 메뉴인것 같았습니다
1. 메가커피 밤밤찰떡프라페
메가커피 에서 새로나오는 시리즈 선명하게 익어가는 달콤한 가을의밤 시리즈 공주알밤을 선사하는 달콤한 가을메뉴라고 하는데요. 관련해서 내돈내먹후기로 남겨봤습니다. 메뉴가 두가지인데 밤밤 크리미슈페너 그리고 밤밤찰떡프라페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밤밤찰떡프라페로 먹어봤습니다.
밤밤찰떡프라페 가격은 4400원이었습니다. 포장으로해서 가져가는데 상당히 괜찮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금방 메뉴가 나왔고 집에가면서 먹고 양도 많고 해서 집에가서도 두고 좀 먹고 그랬습니다.
영수증도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ㅎㅎ
2. 밤밤찰떡프라페 내돈내먹 후기
가을에 잘 어울리는 메뉴인 밤을 바탕으로 하는 메가커피의 신메뉴 밤밤찰떡프라페는 일단 꽤 맛있습니다. 확실히 달달하고 밤이 느껴지는 시원한 음료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추석부터 요 몇일 한국이 정말 더웠는데 아직 가을이 오지는 않았던 느낌이지만 덕분에 시원하게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몰론 최근 다시 찬바람좀 살짝 불고 했을때도 잘 어울릴것 같았구요
맛적인 특징은 밤맛이 더해져서 그런지 바밤바 먹는 느낌이었어요. 원래 메가커피 프라페가 약간 슬러시 같은 느낌으로 나오니까 여기에 더해서 밤 아이스크림 딱 바밤바 느낌이다 싶은 느낌이더라구요. 갱니적으로 담백하고 괜찮은 부분이 이었구요
다만 찰떡 같은거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떡은 별로에요. 딱딱하기만 하고 사실 찰떡은 그냥 별로여서 여기에서 마이너스를 좀 많이 해야하는 메뉴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ㅎㅎ 안에 들어간 알갱이(?) 떡 같은것은 호불호가 약간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밤이 참 맛있는데 챙겨먹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밤 프라페 형태로 먹으니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메가커피 신메뉴 밤밤찰떡프라페,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찰떡이 안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바밤바 느낌으로 맛있게 잘 먹었던 후기로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