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에그타르트 마카오맛집 타이파빌리지 로드스토우 LordStows 베이커리

누군가
By -
0

인생 에그타르트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로드스토우 LordStows 베이커리에 다녀왔던 여행후기 및 맛집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마카오에서 꼭 먹어야 하는것중 하나는 바로 이 에그타르트 같아요




1. 마카오 로드스토우

마카오에 위치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가 정말 유명한 곳이에요. 마카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먹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에그타르트인데 그중에서도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른 하나는 육포거리 가서 육포 꼭 드세요 !!) 


제가 듣기로는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는 과거 포르투갈령이었던 마카오에 유럽사람들의 음식문화등이 들어왔고 덕분에 중국음식 특히 광동음식과는 조금 더 결이다른 맛있는 에그타르트가 시작되었다고 듣기도 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보면 마카오에 포르투갈 음식점들도 살펴볼 수 있고 이렇게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해주는 다양한 디저트맛집들도 찾아볼 수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 있는 로드스토우 (Lord Stow's) 베이커리는 콜로안빌리지에 본점이 있고 타이파빌리지와 타이파섬 베네시안호텔에 분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점은 너무 시골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줄을 안서는데 타이파빌리지에 있는 곳과 베네시안 호텔에서는 엄청나게 줄서서 먹는 에그타르트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타이파빌리지에 위치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인데 기회가 되시면 콜로안 본점에는 카페도 있고 해서 괜찮기도 하고 베네시안호텔에서도 나름 괜찮기도 합니다. 


마카오 로드스토우


타이파빌리지에 위치한 곳 정보는 다음과 같이 주소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澳門安德魯餅店(氹仔店)
  • 주소 : 마카오Rua do Cunha, 9號, Edificio Pak Hung, 地下E座 (구글지도기준)
  • 타이파빌리지 (Taipa Food Street) 골목 가운데쯤 위치


이쪽으로 원래 여행코스중에 하나라서 찾기는 쉬운곳에 위치해 있고 다만 골목이고 줄서는 사람이 많아서 좀 복잡한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복잡한것 싫으시면 콜로안 본점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타이파빌리지는 영상 속에 보이시는 곳인데 여러 맛집들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2. 마카오 에그타르트 후기

마카오여행을 하면 꼭 들리는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이번에도 이렇게 먹어봤는데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여전히 맛있고 좋더라구요. 바로바로 따뜻하게 나오는 에그타르트가 진짜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는 1개는 13 MOP 한국돈으로 약 2천원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카오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것은 아니고 진짜 맛있고 6개 같은것들 박스로 해서 주는데 꼭 내돈내먹 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카오 에그타르트 후기


개별로도 이렇게 하나씩 먹어볼 수 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저는 돌아가면서 선물할곳들도 있고 해서 몇개를 더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차가워져도 맛이 괜찮기도 하고 디저트라서 가볍게 먹기 좋기도 합니다. 


에그타르트 마카오

에그타르트 마카오

에그타르트 마카오


일단 이 에그타르트의 맛은 패스츄리 같은 느낌의 겹겹이 만들어진 에그타르트가 처음 딱 입에무는 순간부터 부드럽게 가볍게 다가오는데 안쪽에는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꽉 찬 속이 진짜 대박입니다. 


풍미가 확 느껴지면서 달달하게 다가오는 느낌들이 진짜 대박이구나 이래서 다들 마카오가면 에그타르트 먹어보라고 하는구나를 제대로알 수 있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달달하게 다가오는 풍미가 진짜 대박이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 인생에그타르트 라고 말씀드릴 정도로 맛있게 먹기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보여서 또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르기도 합니다 ㅎㅎ 많이 드시면 약간 느끼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도 해요. 그외에는 뭐 진짜 마카오 여행 좋다 라는 느낌이 확 들정도로 풍미가 대박인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 


* 배고파마카오 소다빙실 백종원맛집 개인적인 후기

* 마카오딤섬 런더너호텔 팀호완 내돈내먹 후기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