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여행 가면 먹어보는 빙천순생 중국맥주

누군가
By -
0

백두산여행 중국여행으로가면 먹어보는 빙천순생 중국맥주 후기로 간단하게 남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꽤 맛이 괜찮고 시원한 맥주였는데 너무 쎄지도 않고 해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던 맥주였습니다



1. 빙천순생 맥주

빙천맥주 빙천순생이라고 적혀 있는 이 맥주는 중국 연길에서 온 맥주라고 합니다. 중국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쪽에서 볼 수 있는 맥주로 빙천순생 또는 빙천맥주라는 이름으로 한글로도 병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맥주이기도 합니다. 


알콜도수는 4% 정도이고 라거스타일의 맥주이며 탄산이 조금 풍부한 편이고 구수하면서도 엄청 강한맛은 아니기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특징이 있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약간 짠듯한 신맛이라고 해야될지 끝맛이 상당히 깔끔하게 넘어가는 스타일이 굉장히 인상적인 맥주이기도 했습니다. 


빙천순생 맥주


연변맥주로도 아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주로 백두산여행을 위해서 또는 연변여행을 위해서 연길 그리고 이도백하등을 지나면서 많이 먹었던 맥주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저도 백두산 여행으로 가면서 이도백하 근처에서 여러 음식점들에서 만났던 맥주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진달래막걸리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진달래술은 먹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여튼 빙천순생 이 맥주는 생각보다 좋았던 기억들이 많은데 가볍게 먹기 좋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im리뷰에서 여러가지로 남겨보는데 굉장히 처음에는 잘 몰라서 신기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병천순생 이건 뭐지 한글로는 써있는데 전혀 생전 처음 본 맥주가 있어서 신기했고 맛도 나름 괜찮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색다른 느낌도 있었습니다. 


2. 백두산 여행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들

백두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상당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안좋은 5월이었지만 그래도 눈 덮힌 백두산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첫날에는 올라가지도 못할정도였고 다음날에는 눈을 뚫고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북파 라인은 전부 차로 올라가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올라갔던 백두산 여행 후기들 계속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우선 빙천맥주 빙천순생 맥주에 대한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재미있는 맥주들부터 다양한 이야기들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