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대신 먹는 청포도에이슬 개인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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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대신 먹는 청포도에이슬 개인적인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과일 참이슬시리즈중에서는 청포도에이슬이 제일 맛있는것 같은데요. 칵테일 대신 얼음과 함께 먹는 청포도이슬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1. 청포도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과일소주 (리큐르소주) 시리즈 중에서 청도포를 넣은 소주로 약 13도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는 과일소주입니다. 


2016년쯤 출시를 했었고 과일소주 시리즈 중에서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과거에 블루베리부터 시작해서 거의 청포도에 이슬로 정착을 했던 경우라서 여전히 좋아하는 소주이기도 합니다. 


소주보다 낮은 도수인 13% 알콜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약한듯 하면서도 달달하게 청도도농축액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정말 달달하게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주이기도 합니다. 


원재료들은 정제수, 주정, 기타과당, 설탕, 사과산, 구연산, 청포도농축액(칠레), 청포도향합성향료3종들이 들어있는데요. 


달달함에 집중한 소주라는 점이 특징인 소주이기도 합니다. 칵테일처럼 먹기 좋고 칵테일에 혼합해서 먹기 좋은 소주이기도 하구요. 




2. 칵테일 대신 청포도에이슬 개인적인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청포도이슬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한번씩 너무 부담스러운 소주 대신에 청포도에 이슬을 먹고는 하는데요. 그냥 컵에 얼음들 넣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그냥 일반적인 칵테일 먹는 느낌처럼 달달하면서도 소주의 느낌이 있는 술을 마실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칵테일 대신 청포도에이슬


가장 큰 특징인 일단 달달함이죠. 청포도향의 향긋한 향에 달달한 맛이 상당히 인상적인 소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주맛이 조금 있는 소주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참이슬의 소주맛이 들어가면서 약간의 묵직함이 있고 생각보다 도수도 있는 편이라서 취기가 올라오기도 하는소주이기도 합니다. 


요새 나오는 새로 같은 완전 소주맛이 덜한 느낌까지는 아니고 달달함이 소주의 맛을 가려준다고 해야될까요. 약간 뒤에 느껴지는 묵직한 소주의 맛이 인상적인 술이기도 해서 얼음컵에 해서 약간 더 시원하게 희석해서 먹으면 개인적으로 칵테일 대체로 먹기 좋은 술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외 나왔을 때 소주한잔이 생각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술이기도 한데요. 해외에서는 일반 한국소주보다는 리큐르소주 같은 청포도에 이슬 같은것들이 인기가 있기도 하고 해서 여러 술집에서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니까 그런 접근성이 더 좋은 술인것 같네요. 개인적인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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