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성형 Ai콘텐츠 라벨정책 그리고 혼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에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최근에 인공지능 생성형 콘텐츠들이 엄청나게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에 관련된 대응이네요
1. 생성형 Ai 콘텐츠
생성형 Ai 콘텐츠는 말 그대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블로그 글을 작성하거나 논문을 만들기도 하며, 신문기사등 다양한 텍스트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여러 이미지와 동영상까지도 생성형콘텐츠들을 인공지능이 빠르게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요새 블로그 시장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구글의 검색엔진 알고리즘 변경,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경등이 발생하기도 했고 유튜브와 같은 영상콘텐츠 시장에서도 Ai콘텐츠에 대한 여러 변화들을 불러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플랫폼들의 경우에는 챗GTP와 결합하여 만들어낸 영상콘텐츠를 비롯하여 대사와 음성등을 섞은 여러 플랫폼 AI 생성형 콘텐츠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딥페이크와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가짜뉴스의 문제가 심각하며 이런 문제들에 바로바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으로 인한 문제들이 지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실제 인물이 나온 콘텐츠들이 정교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FAKE VIDEO의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jpg "유튜브 생성형 Ai콘텐츠 라벨정책")
2. 유튜브 생성형Ai 콘텐츠 라벨정책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그외에도 다양한 인공지능 생성형 콘텐츠의 문제들로 인한 문제들로 인한 고민들은 최근 포털 및 동영상플랫폼들의 가장 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유지하여 유저들에게 만족도를 주어야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생성형콘텐츠들로 인해 오염이 되고 있다고 까지 표현되고 있는데요. 사람들을 속이는 이러한 콘텐츠에 대한 우려들 그리고 생성형으로 손쉽게 만들어져 생태계를 망칠 수 있는 생성형 콘텐츠에 대한 정책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의 경우에는 한동안 챗GTP 스팸으로 인한 문제들로 인해서 고생을 했고 구글검색 알고리즘을 대 변경을 하는 조치들을 통해서 SEO에 관련된 여러 변경사항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서도 이번에 AI콘텐츠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구별하기 위한 라벨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이미 틱톡과 같은 곳에서도 라벨을 붙여서 인공지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구분하고 있고 이로 인한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유튜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콘텐츠 구별을 위해서 앞으로 콘텐츠 제작자가 AI로 제작한 콘텐츠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해당하면 게재 전 라벨을 추가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규정을 어기는 경우에는 콘텐츠삭제 및 수익창출 중단등의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벨에 대한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유튜브에서는 실제 인물이 나온 콘텐츠가 다른 사람의 얼굴과 음성으로 합성되거나 (딥페이크), 실제 사건과 장소에 대한 사실을 변경한 경우에는 라벨을 추가해야한다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누구나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콘텐츠의 경우에는 라벨을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애니매이션과 같이 완전히 현실과 별개인 콘텐츠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라벨에서 자유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결국 인공지능 Ai 콘텐츠들을 가지고 만들면서 현실의 인식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이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의 것을 변경하여 혼동을 주는것은 생성형 인공지능 콘텐츠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며 이에 대해서 콘텐츠창작자는 충분히 인식하고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3. 혼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에게는 여러 위협이 되기도 하고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혼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100% 정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용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고 가짜뉴스를 비롯하여 실제로 현실에 큰 혼동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꼭 체크하고 살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위해서 유튜브등에서는 콘텐츠 출처 및 진위 확인을 위한 연합이라고 하는 C2PA 협력을 하고 있는데요. C2PA는 디지털콘텐츠 출처를 확인하는 개방형 표준 기술 관련 연합으로 어도비, 인텔, MS등 다양한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C2PA에 의해서 생성형AI결과물에 대한 C2PA워터마크가 사람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증사이트에서 해당 워터마크가 부착된 콘텐츠를 넣으면 AI가 만든 결과물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는 위와 같은 라벨 이외에도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하여 감지하는 여러 AI도구들을 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튼 결론적으로 생성형으로 인공지능으로 쉽게 만들수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팩트체크와 혼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인지 여부를 체크하고 그것에 대해서 밝히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