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빅포즈 아메리카노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저가커피전문점 컴포즈커피의 1리터 커피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대용량이라는 점 때문에 한번씩 먹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갠찮은 편이에요
1. 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 (COMPOSE COFFEE) 는 저가형 커피전문점으로 저렴하게 아메리카노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커피맛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자주 들려서 포장을 해가고는 하는데 빅포즈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가 메뉴에 있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2. 빅포즈 아메리카노
빅포즈 아메리카노는 컴포즈커피에서 나오는 대용량 사이즈의 아메리카노입니다. 1리터 대용량 아메리카노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946ml 32oz 기준으로 사이즈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용량이 대용량인 만큼 4 shot 이 들어가는 점도 용량만큼이나 커피가 진한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용량사이즈 빅포즈 아메리카노 가격은 3000원이었는데요. (2024년 2월 기준) 기본커피가 1500원 대용량은 3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컴포즈커피 관련해서 포장과 매장이용시에 가격이 다르다는 기사들이 있었는데 점포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 가격들이 다른 곳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여튼 키오스크 기준으로 대용량 컴포즈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하면서 삼천원이었네요.
빅포즈 아메리카노 사이즈는 1리터 (정확하게는 32oz 946ml) 라고 하는데 일단 받는 순간 용량이 엄청 크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손이 꽤 큰 편인데도 엄청 더 커보이는 대용량 커피의 양이 엄청난 것 같더라구요.
이거 하나면 하루종일 먹겠다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정도 가성비라고 하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2. 빅포즈 아메리카노 내돈내먹
빅포즈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루종일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용량이고 4샷정도니까 생각보다 엄청 진한 느낌들도 있었는데요.
원래 잘 먹던 컴포즈 커피 그 맛 그대로 용량이 꽤 늘어나면서 밍밍할 것 같았는데 그런것 없이 진한 아메리카노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두고 먹기 좋았던 대용량의 빅포즈 아메리카노, 이름 만큼이나 사이즈 확실히 크고 두고두고 먹기 좋았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갈때 하나 들고가면 하루종일 커피 걱정할 일 없겠다 싶었던 빅포즈 아메리카노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