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11 4세대 M2 MNXE3KH/A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프로크리에이터 및 기타 작업 그리고 공부용도로 활용하려고 하는데요. 확실히 아이패드 비싼만큼 만족도는 있네요
1.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 MNXE3KH/A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중에서 11인치형 그리고 M2칩이 적용된 2022년 4세대 모델을 말합니다. 모델명은 MNXE3KH/A 인데요. 기존의 아이패드 모델들에 비해서 더 업그레이드 된 M2 칩이 적용된 모델로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패드 모델입니다. (2024년 차기 아이패드 출시 전까지는)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 가격은 인터넷등 기준으로 최저가 115만원~120만원 정도하는데요. 저는 쿠팡에서 117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쿠팡 요새 이슈가 좀 있던데 다행하게도 미개봉 제품으로 좋은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왠만한 노트북 뺨치는 가격이라 확실히 애플은 애플이구나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모델중에서도 와이파이 모델이고 가장 저렴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럼에도 비싸기는 하지만 여튼 성능을 보면 확실히 성능이 좋다는 점을 보실 수 있을 것 가습니다.
- 프로세서 : Apple M2 APL1109 SoC (일명 M2)
- 메모리 : 가격대별 다름 : 8GB, 16GB LPDDR5
- 메모리 : 가격대별 다름 : SDRAM128GB, 256GB, 512GB, 1TB, 2T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 디스플레이 : 11.0인치 19.9:13.9 비율 2388 x 1668 Liquid Retina HD 디스플레이 (264 ppi), Multi-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스타일러스 입력 모듈
-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 Wi-Fi 6E, 블루투스 5.3+LE (셀룰러 버전 있음)
- 카메라 : 전면 1200만 화소 / 후면 1200만 화소 - 광각 1000만 화소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7,538mAh (28.65 Wh / 3.82 V)
- 규격 : 178.5 x 247.6 x 5.9 mm, 466 / 468 g
- 단자정보 : USB Type-C x 1
- 생체인식 : Face ID - 전면 SL 센서(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인식 방식
- 애플 지원기기 : 애플펜슬 지원 (2세대포함), 애플매직키보드 지원등
일단 강력한 M2 칩이 들어가면서 태블릿 중에서는 2024년 애플 아이패드 신모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히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모델인데요.
CPU성능 및 GPU성능에서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M2 칩이 들어갔으며 이외에도 아이패드 특유의 디스플레이와 그외에도 배터리 대용량 및 고속충전 그리고 페이스아이디와 C타입등 여러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까지도 가격은 좀 있는 편인 아이패드 모델인데요. 간단한 제품 정보 및 KC 정보등도 위 사진과 같이 뒷면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 Apple 2022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 M2칩 Wi-Fi 128GB 실버 (MNXE3KH/A)
- KC인증 정보 : R-C-APA-A2759
- 제조사 : APPLE
그리고 애플 제품들 보면 미개봉 제품스티커가 잘 붙어있기도 했네요.
2.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 언박싱후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이전에는 완전 가성비 태블릿들만 사용을 했었는데요. 사용을 하다보니까 애플에서 쓰는 여러 영상편집 및 프로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것들을 사용하려고 아이패드프로로 질러봤습니다.
사실 맥북과 고민을 엄청 했는데 터치패드의 유무 그리고 휴대성 부분에서 저는 아이패드프로에게 좋은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전부 맥북이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실제로 가격적으로도 아이패드 프로가 조금 더 저렴해보이지만 애플펜슬 (18만5천원) 과 매직키보드 (40~50만원, 짭키보드는 10~20만원대) 같은것들 생각하면 아이패드가 더 비싸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공부하고 휴대성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민 끝에 아이패드 프로로 결정을 했습니다. 에어와 프로사이에서 고민은 그냥 조금 더 쓰더라도 프로가 좋다고 해서 프로로 결정을 했구요.
그래서 아이패드프로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
아이패드만의 봉인스티커를 떼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딱 열어보니까 아이패드가 포장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요새 쿠팡쪽에서 내돈내산 아이패드나 맥북등에 찍힘이나 봉인지관련 이슈들이 있었는데 저는 전혀 그런것 없이 새제품으로 잘 도착을 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11인치라서 그런지 크기는 완전 압도적인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요새 원체 더 큰 태블릿 같은것들도 나오는 만큼 그런 부분에서는 사이즈가 딱 태블릿으로 쓰기 좋은 사이즈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예전아이패드에 비해서 더 얇은것 같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뒷면에는 역시 애플하면 애플로고가 있죠. 스타벅스 이용권이라고 하기도 하고 누구말처럼 서민은 못가는 스타벅스 가려면 애플로고가 있어야한다는 밈도 있을 정도인데 여튼 아이패드프로 (iPad Pro) 라고 적힌 모습 그리고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영롱하더라구요 ㅋ 언박싱해서 딱 제품 처음볼 때 그설레임이 좋았습니다.
구성은 설명서와 스티커 그리고 충전기와 충전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구성자체는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그외에 다른것들은 없었구요. 아래처럼 C타입으로 되어 있는점이 특징이기도 했는데요. 예전처럼 C타입으로만 통일해서 아이폰용 충전기 별도로 안가지고 있어도 되는점은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
애플 감성이 이제 시작되는 느낌인가요. 여튼 그동안 저가형 SE만 써보고 아이패드는 처음인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처음에 설정하는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icloud 설정하고 로그인하면 너무 손쉽게 아이폰이랑 똑같았구요. 필요한 프로그램들 앱스토어에서 설치하고 등등 하면서 간단하게 마무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3. 아이패드프로 개인적인 내돈내산 후기
일단 아이패드 만족도는 확실히 높았습니다. 몰론 사용을 하려면 당연히 사용용도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실 엄청나게 많이 쓰는것은 아니기도 했는데요.
저는 필기용이랑 프로크리에이 그리고 영상편집 같은것들 하는데 사용을 하기로 했어서 그때그때만 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작업하고 할때 보면 확실히 아이패드가 태블릿중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이유들을 잘 알것 같았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움이나 최적화 부분도 상당히 좋았구요. 애플펜슬 연동 및 페이스ID등 다양한 것들이 상당히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게다가 유튜브로 영상을 보거나 강의 및 E-BOOK 같은것들 보는데도 좋았구요. 너무 무겁지도 않았고 적당하게 정말 내가 필요한 용도를 한번에 담아두는 휴대용 컴퓨터 같은것이 생긴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작업용으로도 쓰는만큼 그 용도에서는 효율이 상당히 좋았구요.
몰론 앞으로 맥북도 그렇고 도전을 해보기는 할텐데 추후에 도전하기 전에 아이패드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만족도 높고 확실히 돈 비싼만큼 괜찮기는 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엄청 비싸긴 합니다 위에 한번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가격만해도 100만원이 넘는데 애플펜슬 사면 +20만원가까이 추가되구요. 케이스와 필름도 그렇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몇만원 훅 또 쓰게되더라구요. 게다가 애플의 경우에는 앱스토어에서 여러 프로그램 사용하려고 하면 돈 많이 깨지는 편인데요. 프로크리에이트 같은것도 19000원 굿노트도 요새 가격이 오르고 여튼 다 돈돈돈이다 보니까 돈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하는 생각들도 엄청 들었습니다.
그래도 2024년 아이패드 새로운 모델 나온다고는 하지만 고민했던 아이패드 프로 11형 4세대 내돈내산 만족은 합니다 !! 더 많이 잘 해서 잘 쓰고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