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 더블한우콤보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리아는 잘 안가는데 한번씩 공항가면 더블한우콤보는 좀 비싸도 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인천공항 롯데리아
인천공항에는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는데 패스트푸트는 주로 롯데리아와 쉑쉑버거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공항이라 그런지 가격들이 전체적으로 좀 비싼 편이라서 패스트푸드로 간혹 한번씩 밥을 챙겨먹고 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인천공항 롯데리아에는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공항에서는 주로 한우불고기버거가 제일 나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봤는데요. 더블한우불고기로 하면 가격은 12400원부터이고 콤보로 하면 가격이 13600원이었습니다.
2. 롯데리아 더블한우콤보 내돈내먹 후기
개인적으로 할인도 많이하고 큼직한 버거킹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공항에는 롯데리아가 주로 있어서 롯데리아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격은 좀 있지만 한우불고기 버거가 가장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패티가 전체적으로 맛이 확실히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 큼직한 느낌도 있고 양도 가격만큼은 그래도 나온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몰론 이래저래 다른 곳들에 비하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한끼 하기에는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콤보로 주문하면 감자튀김 없이 이렇게 음료만 같이 세트로 해서 나오는데요. 실물 보시면 보시겠지만 13600원짜리 구성의 햄버거로 보시면 사실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좀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다만 아주 ㅊㄹ 하고 그렇지는 않고 가격만큼은 그래도 나오는것 같기도 하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먹으면 굉장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긴 하니까요.
맛의 특징은 불고기 버거 같은데 확실히 패티가 고급진 느낌 부드러운 느낌들이 있습니다. 한입 딱 씹는순간 다른 버거랑 조금 다른 수준의 패티가 상당히 인상적이게 느껴지는 부분이 맛있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두께감도 있고 전체적으로 양도 한번 늘어나기도 했다고 하던데 여튼 비싼 가격만큼 인천공항에서라면 한번 먹어볼만하다 이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는 쉑쉑과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롯데리아로 가봤던 내돈내먹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