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세나클러치 버건디 와인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명품이라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쓰기 좋은 클러치백으로 손에 들고다니는 것 좋아하시면 쓸만하긴 합니다.
1. 고야드 세나클러치
고야드는 가방전문 브랜드로 특색있는 패턴프린트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명품잡화 브랜드입니다. GOYARD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많이 활용하시는 명품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이 바로 고야드 파우치로 세나클러치라고 하는데요. 그냥 가볍게 들고 다니거나 혹은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나오는 고야드 제품으로 100만원 ~ 200만원 정도 가격대로 여러 곳에서 보실 수 있는 그런 파우치입니다.
고야드 세나클러치는 사이즈별로 제일 큰 사이즈인 GM부터 MGM, MM, PM, MINI 사이즈등이 있으며 각각 크기별로 가격들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나클러치는 기본적인 파우치 모양으로 고야드의 특색을 잘 살린 패턴 그리고 고야드의 특색있는 글씨들이 잘 들어가 있는 파우치인데요. 확실히 들고다니기에 예쁜데 고야드 답게 크게 무게에 대한 부담도 적고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네이비, 블루, 그레이, 화이트, 그린, 옐로, 레드, 오렌지, 버건디(와인) 등이 있고 색상마다 특색있는 고야드의 패턴과 예쁘게 잘 어울리는 색감이 인상적인 제품들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고야드 캔버스 특징답게 위에 무늬를 직접 그리는 방식으로 염료가 노출되면서 간혹 패턴프린트 지워짐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며, 내구성도 고야드 답게 생각보다 아주 좋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2. 세나클러치 버건디 와인 내돈내산 후기
세나클러치 버건이 와인으로 골라서 내돈내산을 했는데요. 가격은 100만원 중반정도 구매대행으로 했고 생각보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원래 매장가서 사는게 더 싼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개인적으로 고야드는 특색있는 패턴자체가 참 마음에 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확실히 장점으로는 이 패턴 그리고 색감이 상당히 예쁜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역시 가벼운 부분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른 제품들이 가죽이 좀 드러나는 느낌이라면 고야드는 가죽이 좀 얇아서 그런지 가볍게 들고다니기에 좋은 제품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세나클러치 안쪽에 고야드 있구요. 사실 고야드는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가볍게 파우치랑 좀 많이 이것저것 넣고 다니면서 손가방 처럼 하나 들고다닐 것이 필요해서 내돈내산을 했었습니다.
일단 파우치 크기가 상당히 큰 사이즈로 주문을 했더니 크기 마음에 들구요. 다만 아직 손에 익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점차 손에 익어가니까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고 좋더라구요. 아이패드 같은것들까지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이고 노트북도 작은것들은 들어가기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번에 패드 하나 넣고 다니기도 해야했고 지갑과 여러가지 몇몇 아이템들 넣고 다니려고 쓰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자주 이곳저곳 담아서 다니고 하다보니까 사용하면서 불편함없이 예쁘게 잘 쓰고 있는 고야드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