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12.9 2세대 A1670 후기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좀 오래된 아이패드이기는 하지만사용하는데 큰 문제없고 막 쓰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은데요. 영상이나 서핑용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1. 아이패드프로 A1670
아이패드프로 12.9형 2세대인 A1670 모델은 2017년에 출시된 아이패드입니다.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의 자랑이라고 하는 아이패드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그것 제외하고는 있으면 꼭 써보고 싶은 태블릿이 아닌가 싶은데요.
A1670 모델은 사실 아주 오래된 것 같지만 2017년에 출시되었고 현재 2023년이니까 대략 6년정도 밖에 안되고 아주 잘 작동되고 웹서핑이나 영상용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요.
일전에 중고로 내돈내산 했었고 최근에도 중고가격들은 꾸준하게 유지되는 것 같더라구요. 액정한번 박살나서 수리했던 적이 있긴한데 그외에는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요새 보니까 부품용으로도 여러 제품들이 중고에 돌아다니기도 하더라구요.
여튼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프로쪽은 너무 크다고 생각되서 나중에 미니7세대를 기다리며 지금 쓰고 있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정리들을 좀 해보려고 내맘대로 리뷰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프로 2세대이지만 크기도 크고 스펙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요. 아래와 같이 스펙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프로세서 : Apple A10X Fusion APL 1071 Soc
- 메모리 : 4GB LPDDR4 SDRAM / 128 NVMe 규격내장메모리
- 디스플레이 : 12.9 인치 4:3비율 2732 x 2048 Retina 디스플레이 / 멀티터치 지원 정적신 터치스크린, 스타일러스 입력모듈
- 통신 : Wi-Fi 1/2/3/4/5, 블루투스 4.2
- 카메라 : 전면70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200만 화소
- 운영체제 : iOS
- 규격 : 220.6 X 305.7 X 6.9 mm // 677g
당시에는 가장 좋은 모델이었지만 현재는 더 좋은 아이패드프로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더 좋은 아이패드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사실 크게 전문적인 다른 것들을 하거나 고사양의 어떤것들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가격은 와이파이 64GB 기준 99만9천원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중고가격대보니까 20~40만원대 정도 형성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패드를 써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이 부담없는 가격대에서 중고로 구하기 좋은 정도이고 저의 경우에는 당시에 40~50정도 준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2. 아이패드프로 12.9 2세대 후기
오래된 아이패드라고 해도 사용에는 큰 문제도 없고 그냥 쓸만합니다. 단순하게 아이패드로 하시는 작업이 아주 간단한 서핑과 iOS에 관련된 적응이라면 쓰세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새것보다 중고 제품들에 거부감이 없다면 중고로 구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니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침대 맡에 두고 쓰기에는 간혹 떨구면 아플정도로 무게와 크기가 좀 애매한 경우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패드사용빈도가 꽤 있는 분들 큰 화면이 좋은 분들이라면 역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현재는 적용되지 않는 홈버튼 그리고 카툭튀 디자인으로 호불호 있기도 했고 그래도 나름 처음 아이폰이나 iOS를 써보고 싶다 했던 느낌으로 중고로 시작해봤는데 저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휘어짐 있다고 하는데 저는 휘어짐 없이 잘 사용하기도 했었구요. 여튼 개인적으로 다른 화면이 필요한 경우에 쓰기도 했고 큰 화면 그리고 iOS의 여러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도 좋았던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A1670 집에서 굴러다니길래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