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피부와 잘 맞는 데코르테 DECORTE 리파이닝 소프트너 내돈내산 후기 정리해봤습니다. 해외에서 구해서 쓰기 시작했던 로션인데 이것만큼 좋은게 없이 제 피부와 잘 맞았어요.
1. 데코르테 리파이닝 소프트너
데코르테 (Decorte) 는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로 1970년 KOSE의 피부과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하이 프레시티지 라인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부드럽고 탄력감있는 피부,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일본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 데코르테 베이직 세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번에 사용을 했었던 DECORTE Phytotune Refining Softener 를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해외에 있을 때 구매한 것인데 전체 가격은 100~200USD 정도였고 구성에 들어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구매대행으로 10만원 수준정도 하더라구요.
주요 제품 특징으로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엄선된 식물의 장점을 결합하고 수분부족 및 보모공에 좋고, 투명감 없는 피부등의 일상의 고민을 케어하고 매끈하고 부드러운 본연의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하는데요.
생강추출물, 로얄젤리 추출물등이 있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투명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며, 에센셜 오일(향료)가 함유되어 있고 상쾌한 허브 플로랄향이 은은하게 다가오는 특징들이 있다고 합니다.
2. 데코르테 피토튠 리파이닝 소프트너 내돈내산
데코르테 제품은 사실 기대 없이 한번 써봐라 해서 써보기 시작한 화장품인데 생각보다 정말 사용하고 상당히 만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을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몇몇 제품이 없고 이 제품은 주로 구매대행을 통한 구매등만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마카오에 있을 때 사용했던 것인데 좋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흰색의 그냥 로션같은 느낌인데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바르면 바를수록 끈적함 없고 산뜻함은 남으면서도 피부에 트러블 같은것들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더 좋게 흡수되는 느낌이기도 했는데요.
다른 것은 몰라도 피부에 트러블 같은것들 발생한 경우 뿐만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느껴지는 끈적이 없고 깔끔한 느낌,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르고 나서 나중에도 뭔가 피부속이 건강해진 느낌을 받는 화장품은 정말 오랜만이었고 이런 이유로 이렇게 후기를 정리해봤는데요. 향이 엄청 강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바를 수록 이거 꼭 발라야 겠다 생각했던 화장품으로 한번 간단하게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몰론 화장품은 본인의 피부와 잘 맞아야 하고 여러가지 고려 요소가 있겠지만 사용해보고 좋다면 충분히 오래오래 꾸준하게 쓸만했던 것 같은데요. 한국에는 잘 없는 제품이라 해외에서 써보고 좋아서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봤던 데코르테 소프트너였네요 !!